“금 1돈이 얼마예요?”
“요즘 1g당 금값이 어떻게 돼요?”
금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
‘한돈’과 ‘그램(g)’, 두 가지 단위를 모두 들어보셨을 겁니다.
그런데 정작 두 단위의 차이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.
특히 금시세를 조회할 때
한돈 기준인지, g 기준인지에 따라 가격이 전혀 다르게 보이기 때문에
헷갈려서 잘못된 판단이나 실수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한돈 vs g 기준이 왜 다른지,
두 단위를 어떻게 구분하고 해석해야 하는지,
그리고 실제 금 거래에서 어떤 기준을 적용해야 유리한지
알기 쉽게 정리해드릴게요.

✅ '한돈'과 '그램(g)'의 차이, 정확히 알자!
먼저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부터 정리하겠습니다.
| 1g (그램) | 1g | 국제 표준 단위. 투자용 금거래 등 대부분의 금융 상품에서 사용 |
| 1돈 | 3.75g | 대한민국 전통 단위. 실물 금 구매 시 주로 사용 |
👉 1돈 = 3.75g 입니다.
즉, 금 1돈의 가격은 금 1g 가격의 3.75배가 되는 것이죠.
📌 왜 ‘돈(錢)’이라는 단위를 쓰는 걸까?
‘돈’이라는 단위는 우리나라 전통 계량 단위로,
과거 조선 시대부터 사용되어 온 단위입니다.
- 1냥 = 10돈
- 1돈 = 10량
- 지금도 결혼 예물, 돌반지, 금목걸이 등을 구매할 때 주로 사용
💡 그래서 일반 소비자들이 금을 살 때는 ‘돈 단위’,
금 투자나 거래소에서는 ‘g 단위’를 기본으로 사용합니다.
📉 실제 시세로 보는 단위 차이
예를 들어 현재 금 1g 시세가 105,000원이라고 가정하면,
💰 1돈 = 3.75g × 105,000원 = 393,750원
그런데 한국금거래소 시세표에는 ‘1돈에 400,000원’으로 적혀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.
왜 이런 차이가 날까요?
그 이유는 단순 환산 외에도 가공비, 부가세, 유통 마진 등이 포함되기 때문입니다.
🧾 금 시세표에 표기된 단위, 혼동 주의!
금 시세를 확인할 때 주의할 점은
‘단위 기준이 무엇인지’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.
대표적인 시세표 예시:
| 한국금거래소 | 한돈 (3.75g) | 실물 금 거래 기준, 소비자 중심 |
| KRX 금시장 | g 단위 | 투자용 금 거래, 증권사 통해 매매 |
| 은행 금 통장 | g 단위 | 적립식 금 투자, 부가세 포함/제외 여부 다름 |
| 포털 실시간 시세 | 보통 g 단위 | 정확한 단위 명시 여부는 각기 다름 |
👉 블로그, 유튜브에서 공유되는 금값도 대부분 단위가 명확히 표기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
소비자가 착각하기 쉬운 구조입니다.
❗ ‘한돈 가격’만 보고 금값을 판단하면 안 되는 이유
많은 분들이 금은방에서 본 가격만 보고
“금값이 올랐네!” “금이 비싸졌네”라고 생각하는데요.
그건 정확한 시세 판단이 아닐 수 있습니다.
왜냐하면 한돈 단위로 표기된 금값은
- 순금인지(24K), 반제품인지(18K)
- 가공비 포함 여부
- 매입가인지, 판매가인지
- 부가세 포함 여부
등이 **명확히 나와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.
예를 들어 금은방에서
“1돈에 43만 원”이라고 할 경우,
그 금이 24K 순금인지, 18K인지도 중요하고
부가세가 별도인지 포함인지에 따라 최종 구매 가격은 47~48만 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.
💡 금 거래 목적에 따라 단위 선택이 달라진다
금 거래의 목적에 따라 어떤 단위를 중심으로 시세를 봐야 할지 달라집니다.
📍 실물 금 구매 (반지, 목걸이, 예물 등)
- ✔️ 한돈 기준 사용
- ✔️ 한국금거래소 또는 금은방 시세 참고
- ✔️ 가격 외에도 디자인, 가공비 고려
📍 금 투자, 금 통장, 금 ETF
- ✔️ g 단위 기준
- ✔️ KRX 금시장, 시중은행, 증권사 앱 활용
- ✔️ 세금, 수수료 구조 확인 필수
👉 일상적인 소비로 금을 사는 경우는 ‘한돈 기준’,
투자 목적이라면 ‘g 기준’이 정확한 비교를 도와줍니다.
📊 금 시세를 헷갈리지 않고 확인하는 방법
다음은 금 시세를 볼 때 헷갈리지 않도록 하는 핵심 팁입니다.
✅ 1. 단위 기준 먼저 확인하기
- 시세표에 ‘1g 가격’인지 ‘1돈 가격’인지 체크
- 표기가 없다면 무조건 출처 확인 필요!
✅ 2. 매입가 / 판매가 구분
- 내가 금을 살 건지, 팔 건지에 따라 적용되는 가격이 다름
- 판매가는 소비자가 살 때 기준, 매입가는 금을 팔 때 받는 금액
✅ 3. 부가세 포함 여부 확인
- 실물 금은 부가세 10% 별도
- 금통장, ETF 등은 비과세 혜택 가능
📈 g 기준으로 보는 금값 흐름의 장점
g 단위는 글로벌 기준이기 때문에
국제 금값, 환율과 연결해 금값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.
예시:
- 국제 금값: $2,000/oz
- 환율: 1,300원
- 1oz = 31.1035g
👉 (2,000 × 1,300) ÷ 31.1035 ≒ 약 83,500원/g
이렇게 계산하면 오늘의 시세가 합리적인지 판단이 가능해지죠.
💡 특히 금 투자자는 g 단위 기준을 기본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🔁 단위 변환 쉽게 하는 법
단위를 헷갈릴 때는 아래 공식을 기억하세요.
- 1돈 = 3.75g
- 1g = 0.267돈
- 금 1g 가격 × 3.75 = 1돈 가격
- 금 1돈 가격 ÷ 3.75 = 1g 가격
👉 예: 1g = 105,000원 → 1돈 = 약 393,750원
간단한 계산으로 서로 다른 단위를 쉽게 비교할 수 있어요.
✅ 마무리 정리
“왜 금값은 어떤 데선 10만원, 어떤 데선 40만원일까?”
그 이유는 단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.
| 단위 | 3.75g | 1g |
| 용도 | 실물 구매용 | 투자용 |
| 사용처 | 금은방, 예물 | 은행, 증권사, 투자 앱 |
| 가격 표기 | 높은 가격으로 보임 | 국제 흐름과 연동됨 |
💡 금시세를 확인할 땐 단위 기준부터 반드시 확인하고,
매입/판매 여부도 명확히 파악해야
정확한 비교와 거래가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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